술 한 잔 눈물 속에 *

김성규
Registration Name : 더스

1.
소리 없이 떨어지는
쓸쓸한 낙엽을 보니
어느덧 변해버린
거울 속 내 모습인가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줄을 모르고~~~
흘러간 저 세월에
내 청춘 잊고 살았나
술 한잔 눈물 속에
내 인생도 낙엽 이구나
2.
소리 없이 떨어지는
쓸쓸한 낙엽을 보니
어느덧 변해버린
거울 속 내 모습인가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줄을 모르고~~~
흘러간 저 세월에
내 청춘 잊고 살았나
술 한잔 눈물 속에
내 인생도 낙엽 이구나
내 인생도 낙엽 이구나

~~~2023.3.20.싱글~~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