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이 지나고 보니 (천년설화)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반백이 되고
깊어가는 주름 속에
한숨만 늘어가네
인생이 한판의 바둑이라면
흑백을 다시 나누어
다시 한번 딱 한 판만
새로 둬 보고 싶다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가슴 시린 지난 세월
아쉬워도 그리워도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반백이 되고
깊어가는 주름 속에
한숨만 늘어가네
인생이 한판의 바둑이라면
흑백을 다시 나누어
다시 한번 딱 한 판만
새로 둬 보고 싶다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가슴 시린 지난 세월
아쉬워도 그리워도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