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셔라 내사랑

슬기둥
내 가슴에 그려진 등불 같은 그대 얼굴
오늘은 살아나서 먼동을 트는구나
정다운 이슬맺듯 우리 서로 만남이뤄
절망 뿐인 세상살이 힘이 되는 그대여

*백날 천날 곁에둬도 어찌하여 안타깝나
다순 눈빛 마주쳐도 왜 이다지 허허롭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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