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꽃

김성원
하늘빛 꽃다운 어린시절
곱디 고운 꽃 한송이
지독한 말벌에 독침 맞은채
어린꽃은 시들어가

할미 꽃으로 모진 세월 견디고 견뎌
지금은 하늘꽃이 되어 그 설움에 운다

한 맺힌 가슴의 비통함이
별꽃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네
속죄의 말한마디 못듣고
눈물꽃 되어 흩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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