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

어둠속을 헤메던 외로운 너에게 채워주려 했던 내모습
이젠 너의 곁에서 자유롭기위해 난 하늘을 날아야해

미안해 하지마 나 역시 아무 도움도 될 수없다는
내자신을 생각하기 싫어
잠에서 깨어나 서로를 위한 거라면
진실했던 내맘 사라질 수 있도록

이제 힘에 겨워도 보내기로 했어 지우고 싶은 내 생각들
바람속에 스치는 허탈한 내모습 내그림자만 남겨져

이런일이 올 줄이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내 눈 바라보면 느낄 수 있어
모두 지우고 싶어~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