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변한다고
어떤 영화에선가 그랬는지
상처를 남기곤 남은것 자라고
시간에 묻힌채 쫓겨 살아가고
너를 처음 마난 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고
슬픔은 없었지
용기가 생겼지
그때 들은 소식
떠나간 그녀
오래 살지 못할겁니다
꺼져가는 목소리로 당신을
찾더군요 하는 그말에
난 수화기를 놓치고 말았네
널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데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너에게 내맘 다주고 싶은데
그녈 버려둘 순 없잖아
<간주중>
그래 너는 사랑스런걸
점점 나는 니가 되갔는데
용서 받지 못할 거 같아
오직 한 사람
그녀에게 만은
널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데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데
너에게 내맘 다주고 싶은데
그녈 버려둘 순 없을거야
사랑하고 싶은데
모두 행복해지길 바랬을 뿐인데
너에게 모두 다 주고 싶은데
그녈 그냥 버려둘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