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우물가 곁으로
갈수 없는 목마른 절름발이들
그 위에 포개지는
무력한 우리 얼굴들
헤이예예 헤이에에 헤이예예
말라버린 잉크위에
그려내려 애쓰는 우리 얼굴들
그 위에 포개지는
목마른 절름발이들
헤이예예 헤이에에
헤이예예 헤이예예
저 우물가 곁으로
갈수 없는 목마른 절름발이들
그 위에 포개지는
무력한 우리 얼굴들
헤이예예 헤이에에
헤이예예 헤이예예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헤이예예 헤이에에
헤이예예 헤이예예
헤이예예헤 헤이에에헤
헤이예예헤 헤이예예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