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총각

문주란
Album : 문주란 옛노래 40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들어지게도 들려오네
응~~~ 응~~~
봄 아가씨 긴 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양지쪽에 반만 누워
장도 든손 삭둑삭둑 피리 만들어 부는구나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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