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오는 거리

4월과 5월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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