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김동환
그대 혼을 받쳐 이뤄보려던,
한줄기의 빛은 사라지려나.

마음 먹기 달린, 모든 일들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그대 처음 만나 꿈을 꾸었고,
그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네.

폭풍 속을 지나 언덕에 서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