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흘러갔다

유지성
Album : 카페 25시 2
즐거웠던 그님을 볼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모른 채로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