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

방미
Album : 방미 10집
Composition : 양근승
Composing : 허건웅
Arrangements : 연석원
아직도 나는 할말이 많은데
함박눈이 내리는 어느 날 밤
발자국만 남기고 가버린 왜가리
그대는 철새였었나 구름이었나
외로움에 지쳐서 목이 긴 왜가리
바보처럼 욕심없이 살자 해놓고
아아아아아아 이제는
눈물 주고 떠나버렸네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외로움에 지쳐서 목이 긴 왜가리
바보처럼 욕심없이 살자 해놓고
아아아아아아 이제는
눈물 주고 떠나버렸네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말없이 가는 무정한 새야
무정한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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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 Song title
왜가리 스물여섯 이수현
@사랑이이런거라면 방미(-2)
방미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방미 사랑이 이런거라면
방미 난 이제 누굴 사랑할까
방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방미 계절이 두번 바뀌면
방미 날 보러와요
방미 날 보러와요
방미 사랑도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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