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밀리는 황혼에 홀로 서서
가 버린 사람을 생각하노라
다시는 못 오는 님이라 생각하니
자꾸만 밀리는 서러운 마음
가랑잎 떨어져 물에 흐르듯
어딘지 가고픈 내 마음이여
그 먼 길을 한없이 가고픈
내 마음은 나그네여
가랑잎 떨어져 물에 흐르듯
어딘지 가고픈 내 마음이여
그 먼 길을 한없이 가고픈
내 마음은 나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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