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민 Album : 나만의 천사 / 아름다운 여인아
Composition : 원세휘
Composing : 원세휘
쓸쓸한 거리에서
한적한 이 거리에서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발길을 멈추네
맺을수 없었던 인연이라서
눈물을 삼키며
돌아서던 그 모습
영원토록 지울 길 없어
헤메 도는 이 거리에 노을만 타네
임 떠난 거리에서
싸늘한 이 거리에서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발길을 멈추네
참을 수 없었던 괴로움에
가슴을 움키며
떠나 가던 그 모습
영원토록 지울 길 없어
다시 찾은 거리에는 바람만 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