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 Album : Gone
Composition : Schon
Composing : Schon
Arrangements : Schon
불타버린 추억 속에서
웃으며 나를 본다
눈물에 흐려지는 널 바라본다
잿빛 하늘 아래 텅 빈 거리 가득
기억의 잔해들이
고철처럼 쌓여있다
내게 다가와 날 웃게 했던
기억들만 연기처럼 사라져
폐허 속에 갇힌 채
무너져가는 나를 봐
헛된 약속 꼭 안은 채 이렇게
내게 다가와 날 웃게 했던
기억들만 연기처럼 사라져
폐허 속에 갇힌 채
무너져가는 나를 봐
헛된 약속 꼭 안은 채 이렇게
내게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