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르스

오은정
Album : 둥지 / 애원
Composition : 박춘석
Composing : 박춘석
눈물같은 밤비에 젖어 가로등밑에
외로움이 비에젖어 눈을 감으면
그리운 그때 보고픈 얼굴
가슴에 불을 밝히네
까맣게 잊었는데 다시
그리워 잊지못해
생각하는 내맘 나도 몰라요
창문마다 불빛도 잠든 쓸쓸한 거리
어둠속에 고독만이 홀로 서있네
지나간 날에 정을 준 사람
가슴을 슬프게 하네
까맣게 잊었는데
그리워 잊지못해
생각하는 내 맘 알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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