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우체통

최시원
아름답던 시간들 속에
약속했던 우리들
손 내밀면 닿을 꿈을
함께 그렸던
처음 기억들이
아직 여전해
never fade away
never fade away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두 눈을 마주할 때
그 너머에 비친 우리 추억들
잊혀질 지난 우리의 아픈 기억, 외로운 시간들
지쳐 쓰러져도
이겨낼 수 있던 건
우리라는 걸
알고 있어 oh yea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은
계속되기에
눈 부시게 빛날 거야
소중했던 날

It feels like our first time
우리라는 걸
변함없게
사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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