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났는지 기억조차
어렴풋해지는 그때
내 열다섯 중학교 중퇴
사람들이 가는 길은 비켜갔어
내겐 돈이 먼저였고
전혀 관심없던 학교
스스로 물어봤지
앞으로 넌 어떻게 할꺼냐고
내 십대와 함께한 질문
들을 때마다 귀찮은 티를
내면서 대답하지 내
중지를 들어 올리고서는
fuck u
보이는 대로 살아
돌체엔가바나 시계와 신발
내 돈으로 산 것
그 돈을 버는 일
넌 절대 못할껄
u know me 내 몸에 걸린 돈
see that
u know me
훨씬 더 창창한 내 미래
누가 나를 판단해
고민할 거 없어 간단해
기회를 보면 잡아내고 살아가
im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평범하지 않은 삶이란 것 즘
나도 잘 알아
내 몸에 tatoo
내 mind 눈동자의 색도
늘 충혈이 되있어
내 주어진 하루에 충실하단 뜻
누가 보기엔 정신나간 듯
보이겠지 난 그런 건
신경 안쓰는 타입
비켜 지나갈 뿐 hold up
내가 겪었던 삶
남들이 겪는 건 내 고통의 반
다 지나갔고 이젠 현실을 봐
누가 무대 위에 기름에 불지르나
볼펜대신 내가 굴린 머리
전봇대처럼 다 연결되지
hater들은 내게 말해
fuck boy I said fuck u too
불꺼진 방 매일 새벽
지친 몸을 이끌고
모니터 앞에 날 세워
가사를 마무리 짓고
내 잔에 술을 가득 채워
한 모금 삼키고 말해
im good and you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vin good life
livin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