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埋沒)

봉권
Album : 시간 (時艱)
Composition : 봉권
Composing : 봉권
Arrangements : 봉권
낯설었던 거친 풍경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어색했던 어른의 흉내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답답했던 낡은 습속들은
나도 모르게 내게 젖어오고
한심했던 세속의 욕망도
이젠 이렇게 내가 되어가네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빛은 빛으로 나는 나로
흙은 흙으로 나는 나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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