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Login

Sign Up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Left In The Deep

여섯개의 달
Album 그 봄을 아직 기다립니다 (뮤지션 유니온 세월호 기억앨범)
Listen to artist
바다
봄날의 바다
햇살
비추던 새로운 하루
수평선 너머
세상끝으로 손짓하던 햇살에
그냥 그대로
파도를 넘고 싶었던
새로운 아침
바람
따뜻한 바람
처음 만난
맞닿은 하늘 바다
꿈꾸어왔던
만나고 싶던
바다 끝 새로운 세상
망설임 없이
흘러만 가던 구름처럼
자유롭게 내일을 향해 떠나고
날아오르고 싶던 날
한껏 부풀어 오른 맘
모든게 이뤄질 것만 같았지만
차츰 기울어져
넘어져 뒤집히던 창
흔들리던 눈빛
모두가 쓰러지던 방
가만히만 가만히만
있으라 했던
그 무엇도 할수 없던
어둠의 아침
잠긴 햇살처럼
가라앉아 멈춘 숨길
멀리 떠나 보내
잊혀지길 바라지만
난 떠나가지
않을거야 난
하늘위에 바다속에
남겨진거야
영원히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