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손길이 스친 노란 꽃. 잊고 있었네. 가을 들국화. 나는 꽃들을 보러 갔네. 안개 속에 국화향기. 당신의 향기였나. 그 가을날과 겨울 봄과 여름이 지나도 그대 향기는 내 맘에 남아있으니. 오! 다시 들국화 핀 자리 당신이 서 있네. 당신이 서 있네.
노란 꽃 피면 그리움이 손을 내미네.
사랑은 나를 이끄네. 사랑은 나를 이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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