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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빈다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Album 가을 그리고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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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너 한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은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아프지 마라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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