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깊이를 너는 아느냐
닿지 못할 거리를 보았느냐
기운 맘 하나 누일 곳 없이
정처 없는 떠돌이라 하여도
메울 일 없는 흰 맘 비하면
암시랑도 않어라
길게 뻗친 내 조국의 달이
실선으로 덮이누나
간신히 내 손 위에 나리면
그제야 내 울어보마
닿지 못할 거리를 보았느냐
기운 맘 하나 누일 곳 없이
정처 없는 떠돌이라 하여도
메울 일 없는 흰 맘 비하면
암시랑도 않어라
길게 뻗친 내 조국의 달이
실선으로 덮이누나
간신히 내 손 위에 나리면
그제야 내 울어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