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였던 너에게


Album : 미래는 부재중
Composition : 물
Composing : 물
Arrangements : 물
기름진 설거지 사이 떠오른 건
달과 함께 반짝였던 너의 요술봉
남 모르게 세상을 구하던 넌,
지금쯤 어디서 무얼할까
나처럼 다른 사람의 일상을
떠받치며 살지는 않기를
No more magic,
but I still believe in you
그 날 보았던 마음은
No one has it, but you do,
yes it is true
분명한 것은 상처 받는 대도
세상을 구할 너잖아
다시 돌아온 일상이 무거워서
겨우 고개를 들어 눈물을 삼켰어
네 손에서 마법이 사라진 날,
혼자서 얼마나 울었을까
하지만 네가 그 날 두고 갔던
반짝이는 조각은 여전히
No more magic,
but I still believe in you
그 날 보았던 마음은
No one has it, but you do,
yes it is true
분명한 것은 상처 받는 대도
세상을 구할 너잖아
모든 것이 사소해지는 세상에도
모든 것에 의미를 주고 싶단 말이야
No need magic 이제야 알았는걸
그 날 보았던 마음은
이미 내 안에 있었어 yes it is true
반짝이는 건 부정한다 해도
사라질 수는 없어요
맘을 비춘 일상에 남아서 살아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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