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Login

Sign Up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눈부신 날에

최문석
Album 눈부신 날에Lyrics 최문석Composition 최문석Arrangement 최문석
Listen to artist
그때 우린
정해진 목적지 없이
무작정 떠나곤 했었지
모든 것이
마냥 좋기만 했었던
눈부셨던 그날의 기억
예쁜 옷을 입고
입가엔 미처
감추지 못한
행복 가득한
그대의 미소를 보면서
대뜸 사랑한다 말하는
나의 품에 안기면
보이지 않아도
웃고 있는 그댈
느낄 수 있었지
나를 위해 준비한
맛있는 음식
꺼내면서 질끈 묶었던
긴 생머리 이내
몇 가닥 내려와
내 마음을 설레게 했지
같이 걸어가다
갑자기 앞질러 돌아서서
내 어깨에 가느다란
두 팔 얹으며
나를 향한 사랑
고스란히 담겨있는 눈빛
살며시 감으며
부드럽게 입맞춤해주네
이대로만
모든 게 멈춰주기를
바라던 그때 그 마음이
지금 그 길 따라
피어있는 꽃이 되어
미소 짓게 되기를
바랄게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