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시절 둘이 만나
행복의 꿈을 꾸었지
무슨 이유인지 모른 채
오해하며 헤어졌는데
당신 생각날 때마다
술 한잔에 그 이름 석 자
그리워하며 살아온 세월
나 떠나가는 그 날에
그 사람 이름 가슴에
안고 다시 태어난다면
못다 한 사랑의 꽃
피우고 싶어요
철없던 시절 둘이 만나
행복의 꿈을 꾸었지
무슨 이유인지 모른 채
오해하며 헤어졌는데
당신 생각날 때마다
술 한잔에 그 이름 석 자
그리워하며 살아온 세월
나 떠나가는 그 날에
그 사람 이름 가슴에
안고 다시 태어난다면
못다 한 사랑의 꽃
피우고 싶어요
못다 한 사랑의 꽃
피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