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예쁜 꽃을 선물해 주고
나보다 예쁘지는 않다 해주는 너
두근대 설레이나 봐
꿈이 아니기를
괜히 볼을 한번 꼬집어
옆에 서 있을 땐 으으으음
심장소리가 들킬까 부끄러워
지금처럼만
날 많이 사랑해 줘 이만큼만큼
나도 많이 표현해 볼게
부끄럼이 조금 많지만
날 많이 사랑해 줘 하늘땅만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
가끔은 한시라도 나를 못 보면
숨을 못 쉬겠다며 귀여운 장난치는 너야
네가 날 떠날까 으으음
밤마다 별에게 소원을 빌어
지금처럼만
날 많이 사랑해 줘 이만큼만큼
나도 많이 표현해 볼게
부끄럼이 조금 많지만
날 많이 사랑해 줘 하늘땅만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
지금보다 더
날 많이 사랑해 줘 이만큼만큼
나도 많이 표현해 볼게
부끄럼이 조금 많지만
날 많이 사랑해 줘 하늘땅만큼
Love you Love you Love you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