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절이 가고
네가 온 계절이야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거 같은
다정한 미소에
어리숙한 날 탓하다
문득 멈추게 돼
우리가 마주한 순간에
그리움 같은 건
덮어두고 우리
늘 그랬던 것처럼
함께 걷자
우리 걷자
나의 전부를 줄게
그땐 지난 아픔조차
기억하지 못할 거야
우리가 마주한 순간에
그리움 같은 건
덮어두고 우리
늘 그랬던 것처럼
함께 걷자
우리 걷자
우리 걷자
우리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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