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내리며 길 잃은 널 위해서
보이지가 않아도 도망칠 순 없어
바람에 몸을 맡겨 뛰어가
몸을 공기에 놔
Batter when Im dancing
날개를 펼치고 새들과 난
몸을 던지네
상처를 남긴 너흴 위해 뛰어가
나의 굶주림을 가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를 해
구원이 다가오기만을
손안에 멸시
다 던져버리고
넌 아무 데도 빛을 빼앗기지 말아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별을 부탁해
별빛이 흘러내려와
온몸을 감싸 안아
일어나 칼을 다시 들어
넌 어디로 갔어
상처를 남긴 너흴 위해 뛰어가
나의 굶주림을 가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를 해
구원이 다가오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