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빈칸

최동욱
Album : 마음의 빈칸
Composition : 최동욱
Composing : 최동욱, 강버터(Kang Butter)
Arrangements : 강버터(Kang Butter)
이제야 너를 알게 된걸까
너무 오래 담아 둔걸까
어쩌면 나도 모르게
널 바래 왔었는지도 모르겠어
한걸음씩 너에게 다가갈수록
멀어져가네
영원한 건 없듯이
점점 사라져가네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가봐
유난히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넌 내곁을 떠나
남은 것 하나 없지만
계절은 흘러만갔고
난 아직 그 자리에서
멈춰있네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 선명해지네
영원한 건 없듯이
점점 사라져가네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가봐
마치 우주에 갇힌듯
깜깜한 어둠속에서
희미해져만 간대도
언젠간 다시 빛날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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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욱 언약
최동욱 날 지우려 할 땐
최동욱 슬픈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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