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다가 아침이 되었는데

Sleepy RRR
Album :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은 시간이 느리게 간다.
Composition : 김비버 (Bieber Kim)
Composing : 최보통
Arrangements : 최보통
비가 부어지면서 생각들이 씻겨 내려갔다.
머리를 굴려보아도
네 앞에서는 도리가 없다.
양손에 쥐고 있던 일들을 놓지 못하고
틈새로 새어나가는 것을 보며
그리도 울었다.
밤새 울다가 아침이 되었는데,
네가 곁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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