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김민우
Composition : 박주연
Composing : 윤상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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