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이 나
눈부시게 빛났던 예전에 그 바닷가
우리 함께 거닐던 그때가 생각이 나
무작정 떠날까 우리 둘 추억에 광안리 yeah
따뜻한 햇살 모든 게 다 완벽해
날 비추는 것 같아
이 모든 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 영원히 Oh my love
오늘 같은 날 너와 나 단둘이
손잡고 걸어 모래 위
놓치기 싫어 너와의 이 시간
우리 둘 이대로
손잡고 걸을래 너와 함께
이 길을 걸을래 너와 함께
함께라서 난 너무 행복해
손잡고 걸을래 너와 함께
너에게만 사랑한다 할래
너와의 소중한 추억 전부 간직해
이 손 놓치지 마 절대로
다시 걷는 바닷가 모래 위 너와 나
살랑살랑 바람마저도 완벽해
언제나 변치 말자던 그때가 생각나
아무리 봐도 네 옆자린 언제나 내 자리 yeah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은
날 항상 설레게 해
너와 함께할 모든 순간들을
꼭 간직해 줬으면 해 정말
지금 이 순간 너와 나 단둘이
손잡고 걸어 모래 위
맞잡은 두 손 놓지 않기로 해
언제나 이대로
손잡고 걸을래 너와 함께
이 길을 걸을래 너와 함께
함께라서 난 너무 행복해
손잡고 걸을래 너와 함께
광안대교를 보며 걸을래
저 빛처럼 내겐 항상 반짝이는 너
이 손 놓치지 마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