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아니
여름 새벽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좋은 시간
아마 난 오늘
내일 그 다음 다음 날 까지도
하얗게 밤을 새겠지
아아 난 나른한 이 분위기에 취해
차츰 밝아져 오는 하늘을 봐
하나 둘 꺼져 가는 가로등 사이로
차갑게 가라앉은 그런 느낌이 있어 oh
feel like i mess it up babe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oh oh
feel like i mess things up all the time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는 그런 날
summer night 아니
지금은 새벽 벌써
해가 뜨네 난 한 게 없는데
거리 위 하늘
색은 언제나 탁한 light blue
피곤해도
좀 괜찮은 기분
아아 난 나른한 이 분위기에 취해
차츰 밝아져 오는 하늘을 봐
하나둘 꺼져 가는 가로등 사이로
차갑게 가라앉은 그런 느낌이 있어
feel like i mess it up babe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oh oh
feel like i mess things up all the time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는 그런 날
좋아 이런 느낌
그래 나 이대로 괜찮다고 말해줄래 음
feel like 수많은 그 밤들은 다
사라지지 않아
feel like i mess it up babe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oh oh
feel like i mess things up all the time
눈을 감아도 잠들 수 없는 그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