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들이 우리에게
닿기까지 얼마나 길고 긴 시간이
나로선 감히 헤아릴 수 조차 없지만
내 목소리가 당신에게 닿는 순간까지
절대로 쉬웠다고 웃으며 말 못 하겠어
가사 한마디가 적히기까지 난 매일
타들어가는 고통을 감수해야 돼
내일은 아무 티도 안 나겠지만
하루 그리고 이틀 지나갈수록 내 모든 것은
신은 완벽하지 않아 우리조차 똑같잖아
절대로 완벽해질 수 없는 존재야 다만
부족함을 깨닫고 고치는 과정만큼
완벽에 가까운 행동은 없다고 나는 믿어
어리고 어리석었네 부끄럽게 생각해
아니 어쩌면 아직도 많이 어린 나이기에
있는 거라고 또 기회 그래 어제 나에 비해
좀 더 가까워져 비행 이제 다음을 대비해
우린 숨을 쉬는 한 특별해 어디까지나
그저 하늘에서 허락한 시간 언제까지나
간절히 바란다면 우리들은 뭐든 될 수가
있다고 믿어 결코 한치도 의심하지 마
우주에서 보면은 작은 먼지겠지만
모든 것들에는 있다고 존재의 의미가
매초 마다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쫄지 말고 걸어가라 시간이라는 거짓말
시간은 째깍 따라 뛰어 맥박
부르튼 입술 랩을 할 때만
홀로 선 거리 지금 내 꼴이
남들이 보기에는 어리버리
해 보일지 몰라도 본다고 멀리
쏴버려 마치 스테픈 커리
한 번을 위해 만 번을 죽어
작전은 없어 무작정
꿈에 대해 구라 안쳐 내 인생이 좀 불안정
어쩌면 많이 아플지언정 내일이 전혀 안돼 걱정
목표를 설정 도달해 먼저 번지 해 내 몸을 던져
죽일지 살릴지 신이 정하라 해 나는 더 이상 안해 걱정
참 많은 것에 감정을 소비해 어쩜 모든 게 유치해
보일지도 몰라 비에 젖고 나야 비로소 하늘을 보네
옷이 좀 젖으면 어때 먼저 무지개를 보네
남자니까 이딴 아픔 만 번도
차피 없었잖아 쉬웠던 적이 단 한 번도
울려 퍼지기를 바래 내 노래가 이 땅 전체 한반도
한 번 더 다시 한번 더 다시 또 또 한 번 더
우린 숨을 쉬는 한 특별해 어디까지나
그저 하늘에서 허락한 시간 언제까지나
간절히 바란다면 우리들은 뭐든 될 수가
있다고 믿어 결코 한치도 의심하지 마
우주에서 보면은 작은 먼지겠지만
모든 것들에는 있다고 존재의 의미가
매초 마다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쫄지 말고 걸어가라 시간이라는 거짓말
멈춘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아 Right?
난 만들가고 있다고 나의 paradise
이미 던져졌고 내 손을 떠나간 dice
여기선 내 영역이 아니야 그저 믿고 기도
사실 무엇이 나오든지 전혀 상관없어
차피 지날 길이거나 지나온 길 둘 중 하나
만들어 만에 하나
확률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
내겐 의미 없어 불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