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Album : 우리의 시간
Composition : 윤달, 황민재
Composing : 윤달
Arrangements : 윤달
밤새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걸 넌 알까
길었던 밤 지나 다시 내게 와줘
내게 기대 속삭이던 우리의 그 시간들도
나에게만 들려주던 목소리도
곁에 앉은 네 온기도 작아지게 될까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손을 꼭 잡고 서늘한 밤을 거닐던
계절의 끝이 가까워진듯해
내게 기대 속삭이던 우리의 그 시간들도
나에게만 들려주던 목소리도
곁에 앉은 네 온기도 작아지게 될까봐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