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Album : 드라마가 떠오르는 향수같은 OST Vol.3
내 맘을
한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 수 있는 하루
그릴 수 없어서
눈물 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 맘을 전해 줄 텐데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함께 울고
많이 웃던 우리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 되돌린다
내겐 하루 같았던
너와의 기억
가슴 뛰게 아름다웠던
너와의 시간
그대 입술에
이젠 인사를 하죠
그대 눈에
그대의 숨결에
부서지게
그대를 안는다
조용히
한 번만 들어 봐요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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