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건 아픈 설레임
돌이킬 수가 없다는 것
잊혀지지도
영원이라는 건 애달픈 기대
아름다움도 사라지네
마치 연기처럼
넌 변했어 나 또한
세상은 모두 변하는 걸
나는 왜 영원할 거라 믿었나
이젠 너의 길을 가
뒤돌아보지 마
나는 네 앞을 축복해줄게
나의 사랑하는 이여
넌 변했어 나 또한
세상은 모두 변하는 걸
나는 왜 영원할 거라 믿었나
이젠 너의 길을 가
뒤돌아보지 마
나는 네 앞을 축복해줄게
나의 사랑하는 이여
이젠 너의 길을 가
뒤돌아보지 마
나는 네 앞을 축복해줄게
나의 사랑하는 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