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찿지않는 쓸쓸한 병실
창밖에 낙엽이지고
촛불처럼 꺼져가는 외로운 생명
엄마의 간절한기도
아이야 어서빨리 일어나거라
어릴때 그모습처럼
너만의 생각하는 엄마의 심정
그 누가 알수있겠니
기타를 처줄때면 좋아하던너
다정한 그미소는 어디로갔니
학교에 돌아와서 공부도하고
즐겁게 뛰놀수없니
어느새 낯익은 새하얀침대
커텐이 드리워진창
어떻게 그곳이 친구가되니
아이야 일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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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처줄때면 좋아하던너
다정한 그미소는 어디로갔니
학교에 돌아와서 공부도하고
즐겁게 뛰놀수없니
어느새 낯익은 새하얀침대
커텐이 드리워진창
어떻게 그곳이 친구가되니
아이야 일어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