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 (Feat. 해은 (Hae Eun))
칠영오
Album : 개와 늑대의 시간
Composition : 칠영오, 해은(Hae Eun)
Composing : 칠영오, 해은(Hae Eun), Chewiser
Arrangements : 칠영오, Chewiser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네가 지금까지 사랑했던
시간만큼 한 번 더 고민해 줘
아니 오늘은 결정할 날이 아니었어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보내줘
이 해가 지고 내일
너와 다시 남이 될
순간은 생각해
두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던지겠어
나랑 같은 생각일지
절반의 확률은 너무 낮지
아직도 난 알 수가 없네
네 입술의 떨림은 오늘 잠들 수 없게
만들고 있잖아 네가 뭐라 해도 다 OK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그렇지?
지금 이 시간도 너를 향한 사랑도
네 뒤에 태양처럼 지고 있어 넌 아마도
이 결말을 알고 있는 거 같은 걸
개와 늑대 중 넌 뭘 건네줄까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
화해와 다툼이 다 의미 없게
나는 자꾸 마지막을 떠올려
하고픈 말을 잘 준비해둔 게
부질없지 너의 얼굴을 보면
넌 아직 나를 사랑하지만
마치 아닌 것 같을 때가 더 많기에 또다시
마지막을 생각하지 난
석양의 안에 가려진 맘이 뭔지 잘 몰라도
Just say i love you
이 말 한마디면 풀리던 날 기억해
넌 날 놓치고 싶지 않다면
달려와 붙잡아줄래?
난 어느새 너에게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고
또 문제가 되어버려
개인지 늑대인지는 덮어둔 채
답을 미룰 테니 사랑한다고 해줄래?
가려진 너의 그림자 속은 뭘까
이 해가 지고 난 뒤 우리는 어떻게
가려진 너의 그림자 속은 뭘까
이 해가 지고 난 뒤 우리는 어떻게
저녁 해가 지는 노을 속
넌 지금 뭐를 떠올려
지금 네 선택은
나랑 전혀 다를 거 같아
짙은 석양에 가려져서
난 왜 서럽게 우는데
넌 어때 내가 물을 테지만
아직 듣는 게 준비돼있지 않네
넌 어때 개와 늑대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