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위에 있지도 나는 너의 아래에 있지도 않아
(Jesus didn't saved my life
Jesus knows I've been saved)
나는 중간에서 외줄을 타듯 떠다니며 걸어가지
(Jesus didn't saved my life
Jesus knows I've been saved)
난란한 빛들 사이에 남몰래 사랑을 키워가
(Jesus didn't saved my life
Jesus knows I've been saved)
오늘도 아침이 밝았네 잠들었던 밤공기를 지워가
(Jesus didn't saved my life
Jesus knows I've been saved)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우던 그 밤
잊혀질 일만 남았다 생각에 바랜
칠흑속에 바람져있던 그날들아
꺼진 불꽃 속에 뛰어놀던 아이야
잊혀질 일만 남았다 생각했던 기억들
찬란하게 봄빛속에 입맞추던 아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