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내겐
조금 힘든 날이였어
많은 사람과
갖은 스트레스가
자꾸 날 찾아오니까
침대에 누워 쉬다보니
네 생각이 나서
익숙한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
넌 지금 뭐하고 있어?
그 다음은 넌
밥은 먹었어?
하루는 어땠어?
메뉴얼 같이 물어
사실 내 마음은
널 보고싶어서
뭐하나 해서
전화 걸었어
한시간은 너와의
모든 일상을 나누기엔 짧아서
이대로 잠들 순 없어
네 목소리를 들려줘
how was your day?
was a good day?
오늘의 넌 어땠는데?
맘이 좀 아파도
내가 위로해줄게 yeah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도
now with you
now with you
이 세상 모두 가진 나인거야
always 나타나 나의 꿈에
너 없는 밤은 조금은 피폐해
잠이 오질 않아
머리 속에 널 떠올리다 보면
꿈에 나올까
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어
널 향한 내 맘은
남들의 백배도 모자를거야
이런 내가 부담스럽니
내 맘이 이런걸 어떡하니
머리 속의 넌
단 하루도 날
가만두질 않고 어지럽혀놔 yeah
i know i know
우리 사인 아직은 아닌걸
so i pray
널 가질 수 있도록
how was your day?
was a good day?
오늘의 넌 어땠는데?
맘이 좀 아파도
내가 위로해줄게 yeah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도
now with you
now with you
이 세상 모두 가진 나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