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의 피아노

초아강
Album : Thirty-Four 휴전선 피아노
가고파도 못 가는 북녘 내 고향 일흔 살의 철조망으로 현을 만들어
할 말을 대신하는 휴전선 피아노 칠십 년 세월 고스란히 피아노에 담아 보내니
묵직한 선율을 타고 내 마음도 달고 가렴아
가깝고도 먼 고향 북녘 내 고향 여든여덟 철선들이 울림을 만들어
휴전선 넘고 넘는 통일의 피아노  나 가기 전에 통일되어 꼭 한 번은 가고 싶어라
그리움 선율을 따라 훨훨훨 날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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