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던 자 보게 하신 분
소리 낼 수 없던 자 입을 여신 분
일어날 수 없던 자 걷게 하신 분
피흘리던 여인을 고치신 분
말로만 듣던 그분이 오시었네
우리에게 오셨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마음이 아픈 자 낫게 하신 분
바람과 물결을 다스리신 분
비었던 광주리를 가득 채운 분
말씀으로 우리를 채우신 분
길을 잃은 우리를 붙드시네 인도해 주시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 안의 평안을 너에게 주리라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같이
너를 사랑 너를 사랑 너를 사랑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