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Album : Color book
Composition : Koaz
Composing : Koaz
Arrangements : Koaz
점점 좁아지는 이 길
길옆은 가파른 낭떠러지
혼자서 걷기도 좁아터진
아무리 걸어도 내리막길
저 멀리 보이는 다른 길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길
아무리 걸어도 내리막길
길옆은 가파른 낭떠러지
옆으로 한 발짝 내디디면
구름이 날 포근하게 감싸 줄 거야
뒷걸음 치기엔 너무 멀리 왔지
구름이 날 그곳에 내려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