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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나리 그리고 배신자들

웃웃 (utut)
Album 벚꽃, 개나리 그리고 배신자들Lyrics 비온 D. 맑음, 웃웃 (utut)Composition 웃웃 (utut)Arrangement 웃웃 (u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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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들아
그새를 못 참고 결국 생겼구나
마치 벚꽃 못 봐 죽은 귀신처럼
옆구리 팔짱 끼고
불편하게도 걷는구나
지난겨울 내내
없었어요 아니 그냥 없어요
눈치 없이 빨리 핀 개나리들이
벚꽃들이 번져가네 눈치 없이 눈물 번지네
주위에 친한 친구 형들
사돈까지 다 있는데 나만 혼잔가 봐
나오지 마 피지 마
야 이 꽃아 아직 피지 마
나대지 마 개나리야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병진이 형 영숙이 영철이도 있는데
또 나는 솔로
배신자들아
우리 한날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한날에 죽기로 하지 않았었냐
왜 나만 죽이는 거냐
우리의 맹세를 잊었느냐  
주위에 친한 친구 동생
팔촌까지 다 생겼어 나만 혼자구나
나오지 마 피지 마
야 이 꽃아 아직 피지 마
나대지 마 개나리야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병진이 형 영숙이 영철이도 있는데
또 나는 솔로
모두가 떠났네
그러다 내 눈앞에
날 위로하듯 핀 저 꽃 한 송이
그래도
나오지 마 피지 마
야 이 꽃아 아직 피지 마
나대지 마 개나리야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
병진이 형 영숙이 영철이도 있는데
또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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