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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TALK)

BOB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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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머리 위로 쏟아졌다
애매한 술잔에 비친 그림자
물결이 반짝이도
두근두근 걷잡을 수가 없다
Yeah 이 느낌은 어지럽게
하얀 이불이 그늘로 가득했다
바람 한 줄기도 없게
창문 없는 이 방안에
내 귓가에 속삭일 것 같지만
사랑한단 말만 들일 수 있는 난
만질 수가 없는 손은
안아줘 있고
알면서도
날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게
벌써 3시 지나 너의 잠을 잘 때
넌 나한테 그냥 그림자
처럼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마냥 맘속에 함께해준
환상 옅은 안개인듯 그대 모습으로
널 좋아하지만
근데 넌 대체 누구인지 몰라
제발 그대로 있어줘
그림자 날 쫓아오지 마
내 귓가에 속삭일 것 같지만
나에게 말한 것도 다 떠보는듯 한
만질 수가 없는 손은
안아줘 있고
알면서도
날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게
벌써 온밤 지나 잘 수도 없을 때
넌 나한테 그냥 그림자
처럼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마냥 맘속에 함께해준
환상 옅은 안개인듯 그대 모습으로
널 좋아하지만
근데 넌 대체 누구인지 몰라
제발 그대로 있어줘
그림자 날 쫓아오지 마
왜 울면서 물어볼까
난 네가 생각하는 모습도 아니고
너도 같은 상황이야
왜 좋아하지 않을 까봐
허황된 게 나에게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걸 넌 모를까
이젠 goodbye 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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