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다리에 가서 바라본 강물은 너무 무서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팔에 대봤던 커터칼은 너무 차가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입으로 삼킨 세제는 내 이를 녹였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콘센트에 찔러넣은 젓가락엔 스파크가 튀었어
하루하루가 버거워
내일이 오지 않기를 빌며
내 프사는 여전히
위에서 떨어지는 사람
아플까 아플까
아무도 찾지 않는 나
119 소리라도 나를 위했으면 좋겠다
넌 혼자가 되어봤니
난 혼자가 되어봤지
얼마나 외로웠니
난 정말로 외로웠지
어떻게 살았냐니
그냥 난 못 죽었지
왜 넌 못 죽었니
너라면 죽을 수 있었겠니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다리에 가서 바라본 강물은 너무 무서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팔에 대봤던 커터칼은 너무 차가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입으로 삼킨 세제는 내 이를 녹였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콘센트에 찔러넣은 젓가락엔 스파크가 튀었어
난 여전히 나를 잃고 사는 중이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보면
쳐죽이고 싶지만
쳐죽이고 싶지만
I can’t do anything
이런 내 맘을 누군간 알까
그냥 죽으면 끝인데 라 생각해
너무 나약해진 나
끈기가 없어 더 이상
의지가 없어 더 이상
아무것도
아무도
아무것도
아무도
아무것도
아무도
아무것도
아무도
없어
없어
없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