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잿빛 배경 사이 그 틈 비집고 들어가면 문득
익숙한 듯 기억속에 늘 그렸던 평범하지만 꿈에서 조차 소망일 뿐
어렴풋이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것들이 펼쳐져 눈앞에
쫒아가도 거리는 좁혀지지 않지만 Enough to Satisfy
but that is made up By me and I know
때론 이뤄낸 목표, 때론 부와 성공, 때론 이상형과 making love
사소한 것부터 원대한 것까지 내 욕망을 투영해 뻗어나가지
이 기나긴 시간 끝나는 막바지에 이르면 이윽고 눈뜨고 다시
선명한 천장이 보여 흐릿한 잿빛
달콤한 이미지 대신 점점 또렷해지는 여긴 Nightmare
현실의 내가 나인건지 꿈속의 내가 사실 꿈꾸는 건지
죄다 만일 허상이라면 차라리 나
그 곳에 머무는게 더 나을 것 같을 때도 있긴 해
Sometimes I dream about tiny world of mine. 거긴 모든 게 다 원하는 대로
Dream, opposite from reality. Cream, I have never got.
It means, 현실과 꿈이 뒤집힐 수 있겠지. Only If I could earn and get it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허황된 꿈에 집착하는 건 어쩌면 별로 그다지
건강해 보이진 않어 우리는 현실을 살아내야 하지 어찌됐건
언젠가 삶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날이 온다고해도
그래봤자 밥은 현실로 돌아와서 먹어야지
Dream about Reality, Reality like A dream
착잡한 현실이 꿈같이 달콤하길 원하지 Like Sweets, yeah
저마다 각기 다른 Nightmare 그 안의 날 쫓는 존재, yeah
애써 부정하려 선택한 도피처에 조차 답은 부재해
시간은 흘러 계속. 지독한 악몽에서도 깨어 나면
새롭게 조우하게 될 현실이라는 Nightmare, Uh
내가 만들어 낸 헛된 바람만 가득 채워진 허상 대신
mo’ better things are day light, fresh drinks and air, right?
이제 그만 깨어나야지 기나길 것만 같던 그 곳에서
단단히 붙잡고 있던 미련들을 전부 내려놓고 다시
악몽에서 깨면 안도감과 현실에 도달하듯이 오늘을 살아내면
하루를 덮어줄 이불과 달콤한 꿈으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뒤집힌 감각의 이면 너머 어렴풋이
이미 지난 나의 기억 저 편이 보여
I wanna fall in sleep with no any noise and din
I wanna fall in sleep with no any noise and din
매일 아침 다시 태어나 눈 감은 채
또 다시 매일 밤 꿈에서 깨어나 숨 가쁜 세상 밖
I wanna fall in sleep with no any noise and din
I wanna fall in sleep with no any noise and din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불을 꺼 캄캄한 잠에 들 수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