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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Album 비Lyrics 이인규Composition 이인규Arrangement 이인규, 임영우, 정주석 (JStone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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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투명한 바다처럼
조용히 일렁이고
오래된 약속은 장마처럼
끝이 없이 내려와
우산이 없는 날
고요한 정원에 앉아 하염없이
비가 그치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너를 걱정하는 것
또 네게 화가 나는 것
이젠 모든 게 의미 없는 일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뿐인데
여기저기에 슬픔이 쌓여가
짙어진 비가 오래전 일을
이리저리 흔들어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만
온종일 되감아 봐
우산을 두드리는
빗방울이 점점 거세지는 게 두려워
비가 그치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너를 걱정하는 것
또 네게 화가 나는 것
이젠 모든 게 의미 없는 일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뿐인데
여기저기에 슬픔이 쌓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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